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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 인터뷰] 신득상 강화군의회의장 "평화의 섬 강화도, 군민대통합으로 미래 100년 새 역사쓰자"

제8대 강화군의회 개원 1주년 맞아...110일 동안 99건 안건 처리
2번의 행정사무감사, 319건 지적사항 집행부에 반영 요구
제8대 강화군의회의 의정 목표...첫째 소통, 둘째도 소통, 셋째도 소통

 

[문화투데이=홍성욱기자] 제8대 강화군의회(의장 신득상)가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7월 개원 이후 모두 8번의 회기를 열고 110일 동안 9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 4번의 예산결산 심사로 군민 생활에 꼭 필요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했으며 2번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민이 낸 세금이 적정하게 집행되고 있는지 군민이 부당하게 피해를 보고 있는 점은 없는지 살펴 총 319건의 지적사항을 집행부에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제8대 강화군의회의 의정 목표는 첫째 소통, 둘째도 소통, 셋째도 소통이다. 이는 군민에게서 의정 활동의 길을 찾기 위한 절대적인 지침인 것이다. 

 

지난 1년간 신득상 인천강화군의회 의장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주력했다. 해안순환도로 건설현장, 선원면 창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신문리 새시장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주차장 조성 사업 등 군민 문화 생활에 밀접한 사업현장이라면 현지의정활동 대상지로 선정해 군민의 눈높이에서 사업추진을 점검했다.

 

 

신 의장에게는 참으로 숨가뿐 1년이었다. 이에 문화투데이는 지난 18일 신 의장을 만나 지난 1년 간의 소회와 앞으로 의회 운영방안 등에 대해 들어봤다.

 

구재숙 :  안녕하세요. 문화투데이 구재숙입니다. 신득상 인천시 강화군의장과 강화 고인돌 앞에서 1주년에 대해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신득상 : 인천시 강화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군민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군민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숨가쁘게 달려왔던 지난 1년을 우리 군민이 바라는 군민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열정으로 지내온 시간들을 돌아보니 세월의 빠름을 다시금 절감하게 됩니다.

 

그동안 우리 강화 군민을 위한 열린 의회,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군 의원들과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난 1년간의 의장직을 무리 없이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강화 군민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동료 의원님들의 배려 덕분이었습니다.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 보내주신 군민들에게 그리고 저를 믿고 지원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구재숙 : 강화군의 가장 큰 현안은 무엇인가요?

 

신득상 : 소통과 화합입니다. 강화군은 최근 평화의 섬, 남북관계 개선에 따라 ‘이낙연 총리’ 님도 오시고, 행정안전부 김부겸 장관님도 오시고 강화군에 대한 시선이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남북 평화 분위기를 맞아 중대한 기로에 서있는 지금, 7만 강화군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강화 발전을 향해 나아가는 ‘군민대통합’, 소통과 화합을 통한 ‘군민대통합’ 만이 미래 100년의 새로운 역사를 향한 더 강한 강화군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대한 군민으로서 7만 군민들과 함께 풍요로운 강화군을 만들어 나갑시다.

 

 

구재숙 : 지난 1년간 의정활동의 주요성과를 몇 가지 꼽는다면.

 

신득상 : 강화군의회 의정지침은 첫째도 소통, 둘쨰도 소통, 셋째도 소통입니다. 이는 군민에게서 의정 활동의 길을 찾기 위한 절대적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해안순환도로 건설현장, 선원면 창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신문리 새시장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주차장 조성 사업 등 군민 문화 생활에 밀접한 사업현장이라면 현지의정활동 대상지로 선정하여 군민의 눈높이에서 사업추진을 점검하였습니다.

 

소통을 원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사랑방간담회를 개최하여 대화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그간 소창이야기협동조합, 강화고등학교, 청년몰, 농가의 부엌 등 다양한 단체와 만남을 가졌으며 군민과 집행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의회의 문을 개방하였습니다. 

 

다양한 단체와 지역의 꿈나무인 학생들을 초청하여 의회 본회의 방청을 통해 의회가 실제 어떤 역할을 하는 곳인지, 군민의 뜻이 어떻게 의정활동에 반영되는지, 군민들이 직접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히하여  모두 9번의 회기동안 150건의 안건을 처리하였으며, 6번의 예산결산 심사로 군민 생활에 꼭 필요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였고, 2번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민이 낸 세금이 적정하게 집행되고 있는지 살펴, 총 322건의 지적사항을 군정에 반영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수시로 인천시청과 시의회를 방문하여 예산과 사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수차례 건의하였는데, 특히 군 숙원사업이었던 해안도로의 조속한 건설 추진과 삼량고등학교 조리 특성화고 승인은 우리 의회가 군민과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이는 무한한 잠재력을 보여준 성과였다고 생각합니다. 

 

구재숙 : 신 의장께서는 강화군의회 개원 이래 처음으로 민주당 출신 의장으로 선출돼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1년 간 집행부와의 관계를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신득상 : 집행부와 의회의 관계는 마치 수레의 바퀴와 같아서 두바퀴가 맞물려 돌아가야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군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수행함에 있어 무조건적인 견젱와 비판보다는 과정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군민의 뜻에 부응하는 군정을 펼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강화군 의회는 군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끈을 늦추지 않음은 물론 강화군민을 위한 정책이라고 판단되면 집행부와 함께 서로 격의없이 협의하고 소통하여 정책 대안을 군민에게 신뢰받는 군의회가 되겠습니다. 

 

강화군의회 의원 모두는, 군민들과 소통하고 집행부와 협치하여 “강화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구재숙 : 의원들 간의 소통은 잘되는지?

 

신득상 : 강화군의회는 민주당이 4명이고 자유한국당이 3명이라 처음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전과 달리 다당 체제의 원 구성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이를 의원들이 협의하고 조율하는 과정을 통해 더 나은 정책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의정활동이 이뤄졌다고 생각 합니다.

 

군의원 7명 모두 그 어느때보다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의원들의 현안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고 해결방안도 다를 수 있지만, 모두 강화군민의 행복 실현이라는 공통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화군 의회는 1년여간 대립과 갈등보다는 사전에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합리적 결정으로 군민복지 증진에 기여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강화군의회는 군민의 행복을 위해, 여당과 야당의 구분이 없는  ‘강화당’ 으로 계속 힘을 합쳐 나아가겠습니다. 

 

구재숙 : 마지막으로 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신득상 : 혼자가면 단순한 길이겠지만 함께가면 역사가 된다고 합니다. 새롭게 펼쳐지는 변화와 혁신, 화합과 도약의 길에 언제나 함께 해주시기를 바라며 우리 제8대 강화군의회 의원 모두는 앞으로도 강화군이 모든 분야에서 번영할 수 있도록 군민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강화군민여러분 뜨거운 열정과 관심은 곧 강화발전의 원동력으로 우리 강화군 의회가 앞으로도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많은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사랑과 격려, 그리고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강화군의회는 늘, 군민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구재숙 : 인천시 강화군 신득상 의장님에게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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