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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복귀 후 처음으로 정기인사 단행한다

대대적 변화보다 미래 신사업과 내년 실적 악화 대비한 선제 대응에 나설 것으로 예상

[문화투데이 = 조성윤기자]삼성전자가 이번 주 정기 인사를 실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이번 주 연말 정기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이재용 부회장이 복귀한 후 처음 실시하는 인사이기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또, 대대적 변화를 시도하기 보다는 안정 속에서 미래 신사업과 내년 실적 악화에 대비한 선제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대표이사 변동 등 큰 폭의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부회장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는데다 반도체 경기 악화와 스마트폰 사업 부진 등 여러 현안이 겹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내년에도 김기남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대표, 김현석 소비자가전(CE) 부문 대표, 고동진 IT·모바일(IM) 부문 대표의 3인 대표 체제가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 사장단 중에서도 소폭 인사만 있을 가능성이 높다.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에서는 위기 선제 대응을 위한 변화를 택할 것으로 점쳐진다. 

반도체 사업에서는 올해 최고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성과에 대한 보상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사업에서도 변화 폭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은 반도체와 함께 삼성전자 전시 실적을 이끌었으나 올해 급격히 실적이 둔화됐다. 

 

재계 관계자는 "IM부문은 실적 부진에 따라 승진 폭이 축소되는 등 전체 임원 수에도 조정이 있을 것"이라며, "임원 인사 후 실시하는 조직개편에서는 인공지능(AI), 5G, 전장부품, 바이오 등 삼성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은 분야를 강화하는 방안이 나오지 않겠냐"며 인사에 대한 방향을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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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